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에서는 '2024 인디 신 페스티벌'을 7월 19일 저녁 7시 30분, 20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엽니다.
2023년 처음 개최돼 큰 인기를 끌었는데 올해는 밴드 '라쿠나'와 '너드커넥션'이 이틀 동안 출연합니다.
19일 무대에 오르는 밴드 '라쿠나(Lacuna)'는 몽환적이고도 강렬한 밴드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20일 공연 예정인 '너드커넥션은 이번 공연에서 대표곡 '좋은 밤 좋은 꿈', '걸어갈래요' 등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