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세계가스총회가 5월 23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일반 시민도 전시와 문화 행사 참여가 가능합니다.
엑스코 전시장에는 미국과 영국, 카타르, 프랑스 등 26개국 110여 개 에너지 기업들이 세계 가스산업의 현주소와 첨단 기술을 생동감 있게 보여줍니다.
5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야외 상설 무대와 특별 무대에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릴레이 음악회'가 열려 헝가리 민속 음악과 칠레 재즈, 뮤지컬 갈라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총회 기간 현장을 방문하면 만 2,700원의 등록비를 내야 하지만 5월 15일까지 세계가스총회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등록하면 무료로 총회 행사와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