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 지 40년 이상 된 대구의 15개 학교가 저탄소 에너지 자립과 정보통신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 스마트스쿨 2023년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특수학교인 영화학교와 대명초, 화원초 등 초등학교 4곳, 대서중, 경일여중 등 중학교 5곳, 중앙고, 영진고 등 고등학교 5곳 등 15개 학교입니다.
1,468억 원은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학생 중심의 공간구조, 저탄소 에너지 자립과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교실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대구의 스마트스쿨은 37개 학교가 선정됐는데 3,600억 원을 투입해 2024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