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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65주년 맞은 화성산업 사업다각화


화성산업이 창업 65주년을 맞았습니다.

화성산업은 1958년 대구 중구 동인동에서 자산 1030만 원, 직원 10여 명으로 시작해 자산 1조 171억 원, 직원 430명의 대구 대표 건설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화성산업은 1958년 울릉도 토목공사를 시작으로 토목과 건설업에 뛰어들었고 1972년에는 동아백화점을 개점하며 유통업에 진출했는데 로벌 금융위기 때 유통 부문을 매각했습니다.

이종원 회장 취임 이후 화성산업은 건설을 중심으로 해외, 금융업 진출 등 사업다각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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