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0월부터 2023년 2월 말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신고 전용 전화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면서 철새 도래지 예찰과 소독을 강화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새로운 진단법이 도입되면서 의심 사례에 대한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2022년 전 세계적으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년 대비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보고돼 국내 발생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