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병원은 정상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암 치료기를 전국에서 세 번째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아크 트루빔'이라는 이 장비는 정상세포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면서 움직이는 장기에 대한 암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또 기존 치료기에 비해 방사선 조사량이 최대 6배 정도 높아 호흡 추적과 영상유도 기술을 활용해 다발성 뇌전이 같은 암 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영남대병원은 정상세포의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을 치료할 수 있는 첨단 암 치료기를 전국에서 세 번째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퍼아크 트루빔'이라는 이 장비는 정상세포가 방사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으면서 움직이는 장기에 대한 암 치료를 할 수 있다고 병원 측은 밝혔습니다.
또 기존 치료기에 비해 방사선 조사량이 최대 6배 정도 높아 호흡 추적과 영상유도 기술을 활용해 다발성 뇌전이 같은 암 치료에 효과가 높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