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 사람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 기업과 취업 취약계층을 연결해 주는 '일자리 수요데이'가 8월 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립니다.
에스엘 대구공장과 인터불고 엑스코 등 10개 기업이 현장 면접 행사에 참여해 16개 분야에서 40명을 채용하고 취업 컨설팅, 취업 특강, 집단상담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대구고용노동청과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일대 등이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한편, 대구노동청은 매월 넷째 주 수요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일자리 수요데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 홈페이지나 워크넷에서 매월 참여 기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