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용노동청은 추석을 앞둔 9월 8일까지 임금체불 예방과 조기청산 집중 지도 기간으로 운영합니다.
체불 가능성이 큰 곳에는 사전 지도를 하는데, 건설업과 공공부문 중심에서 청년·장애인·외국인·여성 고용 사업장으로 확대해 서면 근로계약 체결과 임금 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등을 확인합니다.
건설 현장 등 체불이 발생한 곳에는 체불청산 지원기동반을 투입해 체불 청산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피해근로자에게는 생계비 융자 등 생활 안정 지원 방안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