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팔공산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균형 발전 방안을 연구하는 용역 착수보고회가 열립니다.
팔공산 국립공원 준비단은 8월 30일 오후 3시 대구텍스타일콤플레스에서 환경부와 팔공산 일대 사찰, 지역 시민단체와 주민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팔공산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엽니다.
2024년 5월까지 진행하는 용역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국립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 팔공산 국립공원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