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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화재 보존·관리 기반 강화


경상북도는 2천 200여 개에 이르는 도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기반을 강화합니다.

천 85억 원을 들여 문화재 500여 곳을 보수·정비하고, 재난 방지시스템 구축에 27억 원, 문화재 돌봄 사업에 50억 원, 경비 인력 배치에 54억 원 등을 투입합니다.

또 올해 자치법규를 개정해 근대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규정을 마련했는데, 이를 근거로 50년이 지난 근대 문화유산은 조사와 심의를 거쳐 경상북도 등록 문화재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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