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새벽 4시 40분쯤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부산 방향 경산시 남천면 부근에서 승용차 한 대와 25톤, 9톤 화물차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와 40대 승용차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3명이 다치는 등 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부상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1일 낮 12시 9분쯤에는 칠곡군 지천면 한 도로에서 시내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철도 교각을 들이받아 승객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