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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환경연구원,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감시 강화

대구보건환경연구원은 코로나19 등 급성 호흡기 바이러스 병원체 감시를 강화하고 대상 의료기관을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합니다.

연구원은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호흡기감염증 의심 환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를 비롯한 병원체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이러스 유행 양상을 분석해 질병관리청과 자료를 공유하며 차단 대책을 마련에 힘쓸 계획입니다.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바이러스 감시 사업에서는 총 647건의 검체 중 515건의 호흡기 바이러스가 검출됐고, 이 중 인플루엔자는 134건 검출됐습니다.

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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