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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아트피아, '바이올린 임동민 &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마티네 콘서트 공연


대구 수성아트피아는 7월 11일 오전 11시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로 바이올린 임동민, 피아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를 소극장에서 엽니다.

이번 공연은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서주와 알레그로'와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바단조'를 연주하고, 마지막 곡으로 모리스 라벨의 '바이올린 소나타 제2번 사장조'를 선보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임동민은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한 뒤 2021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윤이상특별상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우승했고,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는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명성을 쌓았고 현재 성신여대 교수로 있습니다.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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