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사립대 교수가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학 등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2021년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연구실을 찾아온 박사 과정의 제자와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2022년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했고, 대학은 2023년 3월 해당 교수를 파면 조치했습니다.
교수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구의 한 사립대 교수가 대학원생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지난 8월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학 등에 따르면 해당 교수는 2021년 5월, 스승의 날을 앞두고 연구실을 찾아온 박사 과정의 제자와 술을 마신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2022년 교내 인권센터에 신고했고, 대학은 2023년 3월 해당 교수를 파면 조치했습니다.
교수 측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