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 본사가 있는 반도체 웨이퍼 공장인 SK실트론이 구미에 1조 원대 투자를 합니다.
구미시는 "구미국가3산업단지에 1조 천억 원 규모의 SK실트론 반도체 웨이퍼 공장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K실트론은 2024년까지 4만 2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최첨단 반도체 웨이퍼 공장을 건설하고, 천여 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할 계획입니다.
구미시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SK실트론 증설 투자 유치와 지원팀을 구성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