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장에 정순천 전 대구시의원이 내정됐습니다.
정 내정자는 영남대 사회복지 및 지역사회개발학 전공 행정학 박사로 사회복지, 기관 경영, 시 의정 활동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초대 원장을 맡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습니다.
대구 행복진흥원은 청소년재단과 사회서비스원, 여성가족재단, 평생학습진흥원을 통합해 10월 1일 출범할 예정입니다.
대구 문화예술진흥원장 공모에는 13명이 지원했지만 적격자가 없어 대구시는 9월 21일 재공고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