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오후 2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왜관읍 한 야적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야적장에 쌓여있던 폐타이어 더미가 불에 타 연기가 짙게 일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학차를 비롯한 장비 16대와 진화 인력 4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 제공 남승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