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4월 6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예천군 용문면의 한 저온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1동과 창고 3동이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억 4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외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