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을철 신학기를 맞아 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대학 등의 집단 급식소와 식품 판매업체 등 289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합니다.
점검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3주간입니다.
지역 9개 구·군, 대구식약청, 교육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함께 참여 합니다.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또는 사용 여부, 부패·변질된 원료 사용 여부, 비위생적 식품 취급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식재료 출입 관련 운송 차량 온도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대구시는 위반 사항이 적발되면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