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밀면 위중 1리 농민 70여 명이 9월 29일 수확을 앞둔 3천 제곱미터가량의 논을 갈아엎고 근본적인 쌀값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쌀 45만 톤을 매입해 시장 격리하겠다고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회적인 시장격리를 넘어 자동으로 시장격리가 이뤄지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고, 최저가 입찰 방식도 시가로 매입하는 공공비축제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의성군 단밀면 위중 1리 농민 70여 명이 9월 29일 수확을 앞둔 3천 제곱미터가량의 논을 갈아엎고 근본적인 쌀값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농민들은 "정부가 쌀 45만 톤을 매입해 시장 격리하겠다고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일회적인 시장격리를 넘어 자동으로 시장격리가 이뤄지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고, 최저가 입찰 방식도 시가로 매입하는 공공비축제로 변경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