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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경합이 치열한 대구시 부시장 자리?

2021년 말 대구시 채홍호 전 행정부시장이 퇴임한 뒤 자리가 비어 있었던 행정부시장 자리에 김종한 전 행정안전부 안전관리정책관이 부임했는데요.

3주 동안 대구시 행정부시장 자리가 빈 사례가 매우 드물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데요. 

대구시 김종한 행정부시장은, "글쎄요. 행정부시장 자리에 오고 싶어 하시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저는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일하겠습니다."라고 답했는데요.

네.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뒤 정치권으로 줄줄이 뛰어든 선배들이 많다 보니 그 자리를 노리는 분들이 많았던 모양입니다요!

한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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