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의 한 4층짜리 건물 2층 마사지샵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시설 안에 있던 손님 등 7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내부 15 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천1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