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21일 새벽 2시 반쯤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에 있는 창고와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농기계 보관 창고와 저온 저장 창고 2동과 주택 일부가 타면서 소방서 추산 4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