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0일 오후 6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5살 남자아이가 떨어졌습니다.
주민이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보호자가 잠든 사이 아이가 베란다 난간 앞에 놓여 있던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 열린 창 사이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12월 30일 오후 6시쯤 대구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 베란다에서 5살 남자아이가 떨어졌습니다.
주민이 아파트 공동현관 앞에 쓰러져 있는 아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고, 아이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보호자가 잠든 사이 아이가 베란다 난간 앞에 놓여 있던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 열린 창 사이로 떨어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