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경로당 살충제 사건' 16일째인 7월 30일, 마지막 피해자인 85살 할머니가 30일 아침 7시쯤 안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 뒤 중독 증세를 보여 안동병원에 입원했던 이 할머니는 며칠 전부터 증상이 악화해 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빈소는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나머지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등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 봉화 '경로당 살충제 사건' 16일째인 7월 30일, 마지막 피해자인 85살 할머니가 30일 아침 7시쯤 안동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습니다.
사건 발생 사흘 뒤 중독 증세를 보여 안동병원에 입원했던 이 할머니는 며칠 전부터 증상이 악화해 왔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빈소는 안동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질 예정입니다.
경찰은 나머지 피해자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확인하는 등 계속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