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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선거 열기 높아···이유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위원장을 뽑는 선거에서 현재까지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4명의 후보가 출마 의사를 밝히며 선거 열기가 전에 없이 높은데요, 직전 시도당 위원장들이 중앙당 최고위원과 비례 국회의원이 되면서 위상이 높아졌기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위원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형룡 대구 달성군 지역 위원장 "지방선거에서도 70석 정도를 획득하고 대통령 선거에서도 우리 대구가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는데요.

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도 있듯이, 기회와 역할을 확대해 주면 대구·경북도 '야당 불모지'다, '인물난이다' 이런 말이 무색해질 수 있지 않겠습니까요!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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