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저녁 8시 40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 한 가구 판매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 불이 나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가구를 보관하던 임시 건물이 모두 탔습니다.
인력 89명과 차량 33대를 투입해 20여 분 만에 불을 끈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