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7천억여 원 규모 재해복구사업 실시

2022년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난 지역에 총사업비 7,650억 원 규모의 재해복구사업이 실시됩니다.

2023년은 포항시와 경주시 등 9개 시군 14개 지구에 먼저 420억 원을 투입해 하수관로 확대와 빗물펌프장 설치 등 시설 신규 설치와 개보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포항철강공단 저지대 침수 지역은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 지역으로 우선 선정해 설계비 8억여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