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효현동에 있는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주인이 농기계에 유류를 넣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오후 4시 50분쯤 경북 경주시 효현동에 있는 농업용 창고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과 가재도구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5천8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 주인이 농기계에 유류를 넣다가 잠시 외출한 사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