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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상태 불량 빈집 1,500여 호···2022년 25호 정비


사람이 오랜 기간 살지 않은 빈집이 대구에는 1,500여 채로 나타나 이 가운데 일부가 정비됩니다.

대구시는 2022년 7억 8천만 원을 들여 빈집 25채를 정비합니다.

현재까지 임시주차장이나 쌈지공원, 텃밭, 꽃밭으로 바뀐 370호의 운영 실태도 함께 점검합니다.

대구시에는 1년 이상 거주하지 않는 빈집이 3,500여 채이고, 비교적 상태가 양호한 1, 2등급 빈집은 2천여 채, 상태가 불량해 정비 대상인 3, 4등급 빈집은 1,500여 채입니다.

대구시는 2013년부터 도시환경을 해치고 범죄와 화재 위험이 있는 빈집을 철거해 임시주차장 등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양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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