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국립공원사무소는 입체 스캔과 3차원 디지털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조사한 결과 불상 정수리에 혹인 육계와 천의 대신 가사를 착용한 상반신의 부처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남산 해발 450m 지점에 있는 마애선각입상은 높이 약 8m 바위 표면에 2.3m 크기의 선 형태로 새겨진 대형 입상으로, 지난 2005년 탐방객에 의해 처음 발견됐습니다.
경주 국립공원사무소는 입체 스캔과 3차원 디지털 시각화 기술을 활용해 조사한 결과 불상 정수리에 혹인 육계와 천의 대신 가사를 착용한 상반신의 부처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주 남산 해발 450m 지점에 있는 마애선각입상은 높이 약 8m 바위 표면에 2.3m 크기의 선 형태로 새겨진 대형 입상으로, 지난 2005년 탐방객에 의해 처음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