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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가을 식중독 예방 진단·지도 점검 나서


대구 서구는 가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을 하고 지도 점검도 합니다.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7일까지 식중독 예방 집중관리업소 등 111곳과 배달음식점, 피시방 안 휴게음식점, 키즈카페, 편의점 등 651곳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10월부터 기업 등 집단 급식소와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식품을 취급하는 음식점 30곳에는 식재료 점검, 맞춤형 위생 교육 등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합니다.

변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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