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가 11월 3일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0.75% 인상하는 '자이언트스텝'을 단행하면서 우리 경제에도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중소기업이 많은 대구 지역경제는 앞으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어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전문가들의 예측과 같이 내년에 경제위기가 현실화한다면 중소기업은 성장보다 생존의 문제를 고민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습니다"라며 정부와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어요.
네, 다가올 위기에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 아니겠습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