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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가려운 곳 긁어주는 것이 행정

경상북도가 조성한 임대형 스마트팜이 청년 농업인들로부터 인기라는데…

2022년에는 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 과정을 이수한 4개 팀을 뽑는데, 8개 팀이 지원을 해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하는데요.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 "청년 농업인들이 자본이 있으면 바로 뛰어들면 되는데 자본도 부족하고요, 또 경험도 필요한데 임대형 스마트팜에서 3년 정도 경험을 쌓으면 좋으니까 지원을 많이 하는 거 같습니다"라며 앞으로 시·군과도 힘을 모아 임대형 스마트팜을 더욱 늘려나가겠다는 말이었어요.

그럼요, 주민이 가려운 곳이 어디인지를 찾아서 시원하게 긁어주는 게 행정이다, 뭐 이런 말씀입죠. 네.

서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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