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경북 동해안 바닷가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영덕군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영덕 강구면 해파랑 공원 등에서 25회 영덕대게축제가 열립니다.
대게를 비롯한 해산물을 맛보는 해산물 파티존을 운영하고 읍면 대항 대게 줄다리기와 대게 인형 축구, 인형극, 드론 불꽃 쇼 등도 열립니다.
울진에서는 오는 23일부터 3일 동안 2022 죽변항 수산물 축제를 엽니다.
활어 맨손 잡기와 풍어제 별신굿,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와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