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약 살포용 농기계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기계 사고로 72명이 숨지고 406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농기계 구조 활동 건수는 2021년 510건, 2022년 579건, 2023년 63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
6월 18일 오후 8시 반쯤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한 과수원에서 농약 살포용 농기계가 넘어지면서 타고 있던 60대 남성이 농기계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농기계 사고로 72명이 숨지고 406명이 다쳤습니다.
특히 농기계 구조 활동 건수는 2021년 510건, 2022년 579건, 2023년 632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걸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