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뇌경색 환자가 2018년과 2022년 사이 5%가량 늘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대구의 뇌경색 환자는 2018년 2만 9천여 명에서 2022년 3만 천여 명으로 4년 사이 5.1% 늘었습니다.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경북은 2018년 3만 8천여 명에서 2022년 4만여 명으로 4.8% 늘었습니다.
뇌경색에 따른 진료비는 1인당 약 350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뇌경색은 뇌와 신경 체계에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고혈압이나 당뇨, 흡연 등이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