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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주일 전보다 급증


30일 대구와 경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많이 증가했습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으로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04명으로 1주일 전인 지난 23일 1,205명보다 499명 늘어 41%가량 증가했습니다.

구·군별로 보면 달서구 374명, 북구 349명, 수성구 271명, 동구 228명, 달성군 173명, 서구 136명, 남구 75명, 중구 54명 등입니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람은 1명 늘어 누적 1,552명입니다.

경북의 신규 확진자는 2,049명으로 지난주 일요일인 10월 23일의 1,615명보다 430명 늘어 27%가량 증가했습니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포항 371명, 구미 347명, 경산 250명, 경주 206명, 안동 180명, 김천 110명, 영천 95명, 칠곡 88명, 영주 72명, 상주 61명, 문경 52명, 울진 38명, 예천 30명, 의성 26명, 청도 20명, 영덕 19명, 고령 19명, 봉화 18명, 청송 13명, 군위 12명, 영양 10명, 성주 8명, 울릉 4명입니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724명입니다.


심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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