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의 분양가를 제곱미터당 70만 원에 공급하고, 향후 사업시행자가 조성한 원가의 차액은 모두 시비로 부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관련 조례상 입주기업에는 지방세 즉 취득세와 등록세 50%를 감면해줍니다.
4월 4일 세종 국토연구원에서 신규 지정 전국 15개 지자체가 토지주택공사를 비롯한 사업 시행 대상 기관을 상대로 개발계획 설명을 시작하는 것으로 사업 시행자 선정 협의가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단은 풍산읍 노리 일대 132만 제곱미터에 2030년까지 조성될 예정인데, 안동시는 바이오·백신·헬스케어 기업을 집적화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