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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득점' 상대 삼성 만나는 가스공사…첫 3연승, 시즌 10승 동시 노려


첫 3연승과 시즌 10승 달성을 눈앞에 둔 대구한국가스공사가 지난 맞대결에서 100점 경기를 펼쳤던 상대와 만납니다.

2024년을 2연승으로 기분 좋게 시작한 가스공사가 리그 순위표 아래 위치한 서울삼성을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창원 원정으로 펼쳐졌던 2023-24 정관장 프로농구 6일 창원LG전에서 82-78로 승리를 거둔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지난 농구영신 울산현대모비스전 패배 이후 연승과 함께 좋은 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앤드류 니콜슨의 득점력과 함께 샘조세프 밸란겔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이고 있는 가스공사는 김낙현의 체력 안배까지 챙기며 4라운드 무패와 함께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만들었다는 평가입니다.

시즌 3번째 2연승을 기록한 가스공사는 이번 시즌 첫 3연승을 앞둔 가운데 8일 저녁 리그 최하위 서울삼성과 홈에서 만납니다.


1, 2라운드 만남에서 삼성에 유일하게 승리하지 못한 팀이었던 가스공사는 지난달 23일 홈 경기에서 107-82의 대승과 함께 시즌 첫 번째 100득점 경기까지 챙겼습니다.

경기 초반 이후 단 한 번의 리드도 내주지 않았던 지난 경기에서 경기 중반 35점 차까지 격차를 보여줬던 가스공사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삼성을 압도하며 완승을 거뒀습니다.

가스공사의 첫 100득점 경기의 바탕에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있었습니다. 김낙현과 니콜슨이 42점을 합작하며 경기를 주도했고, 벨란겔과 이대헌도 18득점과 14득점을 기록한 것과 함께 12분 36초의 짧은 출전 시간에도 13득점을 기록한 맥스웰까지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합니다.


최하위 서울삼성은 최근 팀 주축 코번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과 함께 지난 원주DB전에서 이원석의 코뼈 부상과 이정현의 무릎 부상까지 이어지는 등, 팀의 부상 악재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0번째 승리에 도전하는 가스공사는 이후 열흘간 팀을 재정비한 뒤, 이달 18일 홈에서 수원KT를 상대로 한 맞대결을 시작으로 봄 농구 도전을 위한 후반기에 돌입합니다.
(사진제공-KBL)   

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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