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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장, 경북에서 영천의 김영진 씨 등 4명 선정

사진 제공 경상북도
사진 제공 경상북도

고용노동부는 경북 영천의 김영진 씨 등 전국의 13명을 각 분야의 명장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영천의 김영진 씨는 전기 명장, 영주의 권미숙 씨는 화훼장식 명장, 포항의 권영국 씨는 소성가공 명장, 경주의 이석원 씨는 제과 제빵 명장으로 선정되는 등 전국의 13명 가운데 경북에서는 4명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영진 명장은 42년간 전기 설비 유지 보수 기술자로 103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스마트 공장 구축 전문가로서 자격을 인정받는 등 전국 13명 가운데 경북에서 4명의 명장이 탄생했습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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