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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22개 시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 운영


경상북도가 5월 15일부터 다섯 달 동안 도청과 22개 시군에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경북도는 산사태 대책 상황실을 통해 산림청, 시군 산사태 대책 상황실과 함께 기상정보를 모니터링하고 위기 경보 전파와 산사태 예측 정보 관리 등 상황 관리 업무를 총괄합니다.

또 산사태 현장 예방단을 통해 산사태 취약지를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연락처와 대피 체계 등을 갖추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합니다.

경북도는 산사태 피해지 복구 사업과 산사태 예방 사업에 928억 원을 들여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복구와 예방 사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김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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