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0월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위한 '우리 아이 안심길'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안심길 시스템은 '도와줘 앱'에 아이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면 경로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가고, 구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작동돼 촬영 등 증거 확보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앱 개발 업체, 대한적십자사 등과 8월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앱을 통한 신고 및 구조요청 연동과 추후 피해자 지원 등을 합의했습니다.
경상북도자치경찰위원회가 오는 10월부터 아이들의 안전한 이동권을 위한 '우리 아이 안심길' 시스템을 가동합니다.
안심길 시스템은 '도와줘 앱'에 아이의 이동 경로를 설정하면 경로 이탈 시 보호자에게 알림이 가고, 구조 버튼을 누르면 카메라가 작동돼 촬영 등 증거 확보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앱 개발 업체, 대한적십자사 등과 8월 7일 업무협약을 맺고, 앱을 통한 신고 및 구조요청 연동과 추후 피해자 지원 등을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