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가 코로나 19 긴급 재난 지원금을 1인당 20만 원씩 지급합니다.
경산시의회는 코로나 19 긴급 재난 지원금 546억 원을 포함한 2,274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7월 29일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산 시민은 재난지원금 20만 원을 경산사랑카드로 오는 추석 전까지 받게 될 예정입니다.
또 추경에 따라 8월 5일부터 출생하는 신생아 중 첫째 자녀는 매월 10만 원씩 모두 120만 원을 지원받고, 둘째 자녀는 20만 원씩 240만 원을 받는 등 출산장려금도 기존의 2배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