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관선 대구시장을 지낸 이종주 전 시장이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안동 출신 이 전 시장은 1960년 대구시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 중구청장과 대구시 부시장 등을 거쳤습니다.
전임 시장인 조해녕 시장이 민선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1995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마지막 관선 대구시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5월 19일 오전입니다.
마지막 관선 대구시장을 지낸 이종주 전 시장이 88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안동 출신 이 전 시장은 1960년 대구시청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대구 중구청장과 대구시 부시장 등을 거쳤습니다.
전임 시장인 조해녕 시장이 민선 시장 선거에 출마하면서 1995년 4월부터 3개월 동안 마지막 관선 대구시장을 지냈습니다.
빈소는 계명대 동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5월 19일 오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