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 당국은 헬기 2대 등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40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임야 3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산림청은 뒷불을 감시하는 한편 감식반을 보내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