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용도가 사라진 국도의 터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관리하는 국도변의 졸음 쉼터, 나들목 주변의 유휴 터, 성토부 비탈면 등을 활용해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자를 모집합니다.
부산국토관리청을 비롯한 전국 5대 권역에 각각 5MW씩 모두 25MW 규모로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선정된 업체를 통해 태양광 발전 시설을 건설한 뒤 앞으로 20년 동안 관리·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