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경북소방본부
8월 11일 오후 7시 40분쯤 경북 영천시 임고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고, 창고와 주택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