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대부분 시군이 정부의 지방 소멸 대응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청송군은 부군수를 총괄로 13개 부서 25개 담당을 팀원으로 하는 기금 대응 TF팀을 구성해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상주시도 전담 조직을 구성해 인구 활력대책 마련에 착수한 것을 비롯해 지자체마다 지방 소멸 대응기금을 최대치로 확보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18개 시군은 5월까지 지방 소멸 대응 전략과 투자계획을 수립해야 하고, 정부는 계획 평가를 거쳐 기금을 차등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