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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 김문수는 그때그때 다르다?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8월 26일 열린 가운데 청문회에선 과거 김 후보자가 대통령을 향해 '뻘건 윤석열이 박근혜 대통령을 집어넣었다'라고 말했다는 등 막말 논란이 문제로 지적됐어요.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제가 광장에서 외치던 소리와 재야에서 외치던 소리와 청년기 저의 말과 지금의 말과 또 국회의원 할 때 말과 도지사를 할 때 말과 지금 장관으로서 오늘 위원님들한테 청문 절차를 밟고 있는 김문수는 많이 차이 난다고 생각합니다."라며 그때그때 달라질 수 있다고 주장했어요.

네, 고위 공직자 후보자 언행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한다면 그 누가 믿고 큰일을 맡길 수가 있겠습니까요!

권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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